후원해 주신 분들께!!

 

후원을 결정하기까지 기대를 가지신 분도 있고, 팍팍한 용돈에서 큰 결심하고 후원을 해 주신 분도 있고, 

누군가를 위해 후원하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하는 호기심어린 분들도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후원이 한 달 되고, 일 년 되고, 10년쯤 되고 보면 후원자 분들 마음에 후원을 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깨달음이나 

기쁨 등 마음에 ‘울림소리’ 하나씩 간직하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마음들이 있겠지만, Editor인 제가 5년 넘게 후원하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착한소비를 통해 참은 작은 돈’이지만 

시간이 쌓이고 보니 적지 않은 돈이고, 아~~ 그 아이 눈 수술은 받아서 잘 지낼까! 하며 후원신청 하던 때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제게 느껴지는 보람은 그래도 ’내가 나를 칭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굳이 남에게 떠벌일 일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내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밥도 되고, 깨끗한 물이 돼서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다른 분들의 후원금과 함께 수술비도 된다는 것이 꼭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도와 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약속‘ 같기도 합니다.

 

후원자분들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후원의 보람이나 느낌을 얘기 해 주시면 저희 홈페이지에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 전화주세요!! 02-2605-0420)

 

여러분이 후원을 함으로서 힘겨운 어느 장애인이 여러분이 후원을 결심했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 마음이 

그분들의 인생에서 만개하는 생명력으로 전달되길 바랍니다. 

‘후원은 여러분들의 통장에서 만원, 이만원이 희망과 생명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꼭 필요한 이에게 전달되는 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맑은센터 올림


나누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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