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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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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1 11:56 조회1,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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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여성 CEO로 산다는 것] 게임으로  발달장애인 사회 적응 돕는 소셜벤처 '모두다' 박비 대표 인터뷰 


 
저 생각납니다. 2016 최고의 매출이 나왔던 날, 대표님께서 사랑한다고 해줬던 것이요. 저도 한 멤버로서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기뻤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모두다에 소속되면서 개인적으로 신기한 건 직장에서 새로운 인연, 인맥, 우정을 형성해  간다는 점이에요. 제가 사교성이 없다 보니 신기하게 느껴지나봐요. 앞으로도 계속 모두다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2016년의  마지막 날 모두다’  멤버들에게 도착한 이메일 한 통. 카페가 한바탕 눈물바다로 변했다. 편지의 주인공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조준희 씨. 아스퍼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의사소통과  공감능력의 부족’이다.  이런 준희씨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쓴 편지엔 함께 일하면서 느꼈던 고마움과 미안함이 고스란히 묻어있었다.
 

 
 
 
홍대, 서울숲, 성수동 게임공간 '모두다' 박비 대표(왼쪽)와 게임마스터 이재윤  씨(오른쪽)
발달장애인을  둘러싼 사회적 장벽을 게임’을  통해 허무는 공간 모두다’.  이 곳은 박비(30·사진)  대표가 5년간 다니던 게임회사를 그만두고 2015년 만든 소셜벤처다. 서울 홍대와 서울숲, 성수동 등 세  곳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드게임, 콘솔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저희의  모토가 게임에는  장애가 없다’예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기업이죠. 장애가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장애가 있어서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사회에 보여주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게임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 소셜 벤처 '모두다' 박비 대표 인터뷰동영상 : http://tv.naver.com/v/1438983
손가락  지문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게임을 즐기는 아버지를 닮아 소문난 게임  덕후’라는 박 대표. 초등학생 때 처음 게임을 접한 후로 PC, 모바일, 콘솔, VR 등 안 해본 게임이 없단다. 그런 그녀가 왜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됐을까.



뉴스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416325&memberNo=30786399&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