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아이키우기  마지막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회기는 '나의 시나리오'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의를 처음 시작하면서 아이를 키우며 가지고 있던 문제를 쪽지에 적어서 봉투에 담아 두었던 것을 열어 보고 강의 마지막 시간에 그 문제들이 얼마나 해결이되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그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따뜻함과 구조화를 제공)을 통하여 자녀들과 건강한 관계를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가졌다고 고백하기도하며 함께 눈물 쏙 빠지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정을 모두 마치고는 소장님을 모시고 2기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2회기 긍아키 동기가 되어 좋은 부모가 되길 바라며 ~~ 아쉬움 한가득 ~

3회기 과정에 또다른 후배님들 많이 생겨 긍정적인 아이키우기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