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인권경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 포스터.ⓒ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가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와 함께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강원도경제진흥원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강원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인권경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자의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모색하는 자리로, 중원대 박경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신대 남용현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 예정이다.

이어 토론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강원지사 판정평가팀 이윤희 팀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 황인성 부회장, 원주시장애인체육회 유은주 사무국장이 자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 참석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강원지사(033-737-6625, hae1207@kead.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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